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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는 건 어떤 때부터라도, 아무리 늦은 나이일지라도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청춘은 스스로 무리를 해서 힘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괴로움만 잔뜩 있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괴로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는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그 괴로움 속에 기꺼이 몸을 들여놓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무리한 짓을 많이 할수록, 인생은 풍요로워진다.
いろんな無茶をした方が絶対に人生にとっていい。

무리한 짓은 많이 할수록 좋다. 일에서의 무리, 클럽 활동에서의 무리, 상사와의 관계에서의 무리, 그리고 무리한 연애. '그때는 내가 어떻게 됐었나봐'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도드라지게 몹시 짙어지는 시간. '그것을 뭐라고 고쳐 말할 수 있을까?'라고 물으면 나는 '청춘'이라고 바꿔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나이가 몇 살이 되어도 청춘은 있다. 청춘은 스스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에 무리한 짓을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

분명히,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은 '너, 그 나이가 되어서도 언제까지 그런 일을 할 거니?'라고 말하며 여러분을 불안하게 하겠지. 그러나 승무원들이여, 괜찮지 않은가? 그런 일쯤. 주변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여러분들의 삶은 다르다. 서른 살이 되면 서른 살다운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따위. 이제 버려도 좋지 않은가? 뭔가 확실하게 연소한 짙은 연륜이, 여러분에게 새겨져 있으니까. 이것이 완성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을 분명 남들보다 열 배는 갖게 될 테니까. 



 '지금' 빛나고 있는 사람은 '과거'를 이야기할 겨를이 없지 않을까.
「今」を輝いている人は、「過去」の偉業を語る暇などないんだろうなあ。

앞으로 향한다는 것은 앞에 아무도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 뒤를 바라보면 자신이 따돌린 사람이 한가득 있다. 약한 소리를 뱉으면서 앞으로 나갈 수는 없다. 
 


못할 수도 있는 것을 하겠노라, 선언한 뒤 사람들이 비웃어도 힘차게 전진할 것.
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ことを宣言して、笑われながら進む。



 '그 때 정말 멋지지 않았어?'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あの時はすごかったよね。」と言う時間は、今の努力でしか作れない。

평소에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할 수 없으면, 하지 않는 편이 낫다.
常にそのやりたいことを考えていられないなら、やらないほうがいい。






한국에 와서 좋은 점은, 책과 영화를 보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더 많이 보고 싶고, 더 많이 느끼고 싶기에 밑줄을 긋는 코너를 회사 동료의 블로그에서 보고 나도 만들어 보았다. 떠들어대는 걸 좋아해서 단순히 좋은 구절만 설명하고 넘어갈 것 같지는 않지만. 


이 책을 처음 읽을 땐, 단순히 가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재한 글이라고만 생각했는데(이때는 책을 빌려준 후배에게 재미없다..라고 넌지시 이야기하기도 했다.), 읽어가면서 어떤 구절에서는 공감을, 어떤 구절에서는 위로받는 것 같아, 눈물이 찔끔 났다. '청춘'과 '앞을 향해 간다는 것'에 대한 부분들이 특히 그랬다. 내가 세우고 해 나가려는 계획들에 대한 막연함이 불안감으로 느껴질 때, 그는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를 해 주었다. 그렇다, 이것이야말로 청춘이고 나는 누구보다 빛날 것이다. 나답게 걸어가자. 앞만 보고 걸어가자. 나는 분명히 잘하고 있다. 



소셜댓글
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Raycat 책 디자인도 좀 특이하게 보여요. 2011.04.01 21:5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아무래도 디자이너의 책이니까요. ㅎㅎ
    근데..그렇게 특별하지도 않고, 내용이 조금 지루~한 부분이 나올 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구절이 많았어요. ^^
    2011.04.01 23:3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환유 :) 씨익- 힘차게 전진해요~ 우리! 2011.04.03 23:5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전, 할 수 있어요! 암요-
    환유님도 함께 힘차게 궈궈궈!!
    2011.04.04 08:29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그린데이 사람들이 비웃어도 힘차게 전진할 것! 이것처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요?
    제이유님이 그어주시는 밑줄에 책을 집어들게 되는 하룹니다. 책을 얼마만에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2011.04.05 11:2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전 한 달에 책 2권 읽기 목표를 정했거든요. ^^
    그래서 이번 달에도 책을 좀 읽어야 하는데.. 버스든 전철이든 밀려오는 잠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흑. 잠와..
    2011.04.05 12:5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일인분 뭐 이건 참 좋아. 지금도 내 책상위에 있음. 2011.04.06 16:0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응...뭔가 마음에 드는 말들이 많았어.
    내 청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
    이 다음 책도 어여 골라서 읽어야 하는데, 요즘 책 읽을 시간이 없네. 시간을 만들어야겠어. ^^
    2011.04.07 08:40 신고
  • 프로필사진 iikawa 제 청춘 지침서가 되어준 나가오카 겐메이의 책들! :-) 좋아요, 꾹 누르고 싶어져요- 히힛 2011.04.17 18:2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정말 이 책 잘 봤어요 :-) 그래서 트위터 팔로우도 하고. ㅎㅎ 일본어 공부까지 되는 켄메이상. 응?ㅋㅋ 2011.05.05 07:1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퍼센트 아마이코이 아...이 얘긴 좀 어렵다....
    나 오늘 집에 가는길에 東京副知事인 猪瀬씨의 突破する力를 사다 볼까 생각중.
    뭔가 꽉 막힌걸 뚫어야해.....
    2011.05.06 12:3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그냥 청춘은 도전이다. 남의 시선보다 내 시선이 중요하다. 이거죠.
    도쿄 부지사 아저씨의 그 책은....무슨 내용인거예요?
    2011.05.06 18:0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퍼센트 아마이코이 이 아쟈씨는 소설가인데 관료집단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비판하기로 유명한 사람. 옛날 관료 비리덩어리인 道路公団을 민영화할때 실력발휘해서 유명하지. 책내용은 함 읽어보고...ㅎㅎ 2011.05.06 18:4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호오라. 너무 사회비판적인것만 보시지 말고, 따뜻한 것들도 보셔야대요! ㅋ
    어쩄든 책 다 읽고 나서 감상문 써서 제출하시구요.
    2011.05.07 07:25 신고
  • 프로필사진 92 점점 멋있게 성장하고 있는 그대..., 난 나중에 그대가 정말 우리가 생각치도 못할 (나는 살짝 상상한게 쫌 많긴 하다만) 것들을 보여줄 꺼 같아. 믿어 의심치 않앙. 히히히. 멋지다. 좋은 글 감사 :) 2011.07.02 13:1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ㅋㅋ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마운데...!!!
    그렇지만 그대들이 생각치도 못할, 주부가 될 수도 있...(응?)
    어쨌든 이 책은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나름 청춘에 관해서 좋은 말들이 많아서 좋아. 이히히^^
    2011.07.04 08: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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