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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앱(APP) 4가지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앱(APP) 4가지 어쩌다 보니 썸을 타고 있는 반쪽자리 앱 소개 나는 호주에서 딸기를 열심히 팩킹하고 번 돈으로 당시 세계 최초로 출시된 아이폰 5를 샀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다 사용해 본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iOS가 조금 더 편했기 때문인데,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던 것 같다. 안드로이드와 iOS는 함께할 수 없는 사이란 것을. 지금까지는 사실 iOS를 사용하면서 아쉬울 것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 너무 사용해 보고 싶은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내 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앱들이 나타났으니, 오늘은 아쉬운 마음을 가득 담아 나와 썸타는 앱 4가지에 대한 하소연을 준비했다. >>관련글 : 세계 최초 iPhone5 발매하던 그날 |썸타는 앱..
티스토리 회초리 맞는 날 :: 티스토리 블로거 간담회 현장 티스토리 회초리 맞는 날 티스토리 블로거 간담회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돌아오고 나서 생각했다. 아, 비판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거로 살아온 6년, 간담회란 이름의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기대감을 안고서 찾은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는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을 가득 안고서 찾은 많은 블로거가 있었다. 미래의 티스토리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미래의 티스토리를 위해 한마디를 따끔하게 전할 블로거들의 불꽃 튀는 현장. 티스토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해 본다. |여기가 티스토리의 아버지, 다음커뮤니케이션이번 간담회는 한남동에 위치한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이루어졌다. 본사가 제주도로 이전되었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던 ..
티스토리와 함께한 격동의 블로그 이야기 티스토리와 함께한 격동의 블로그 이야기 경축! 티스토리 2014 간담회 개최 드디어 티스토리가 변신을 꾀할 모양이다. Daum의 서자(?)로 태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며 구석에 처박혀 새로운 변화 없이 그 명맥만 유지해 오길 몇 년. 친한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러다가 티스토리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존폐위기설이 대두하고. 파워블로거로 정의할 수 있는 네이버의 독과점 속에서 외국물 먹은 워드프레스의 등장으로 그렇게 티스토리는 쇠락의 길만을 앞에 두고 있는 것인가 했다. 진짜로.블로거로 힘을 가지려면 네이버로 가야 한다는 주변의 이야기에도 '티스토리를 향한 애정' 그 하나만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해 온 지도 어언 6년. 티스토리 2014년 간담회를 앞두고 이런저런 블로거와 함께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양치기 소년들이 나타났다! :: 2014 만우절 맞이 온라인 컨텐츠 평가 양치기 소년들이 나타났다! 2014 만우절맞이 온라인 이벤트 평가 4월 1일. 드디어 그날이 밝았다. 누군가는 이날을 빌미로 슬쩍 고백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이날을 빌미로 준비해온 장난을 선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온라인 세상에서는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이 날을 이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마케터들'이 존재한다. 오늘은 거짓말을 해도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가 되는 만우절을 맞이하여 온라인 세상에서 벌어진 이벤트들을 평가해 보았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한 신빙성 10%의 자료임을 양해 바란다. (모든 점수는 100점 만점) 20점 / 위드블로그 제 1회 한국 블로거 자격증▲ 관련링크 : http://withblog.net/swallow/afd/hbl2014/ 정말 왜 그랬을까 묻고 싶은 컨텐..
배달 음식을 시켜본 적 없는 자취인의 배달 음식 주문기 배달 음식을 시켜본 적 없는 자취인의 배달 음식 주문기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호주에서 귀국하고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나는 일 년 가까이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은 적이 없다. 그렇다고 내가 요리에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누군가가 내 공간에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불편함을 느껴서인데 남동생이 서울에 상경하면서 처음으로 배달 음식을 시키게 된 그 날을 잊지 못한다.어머, 우리 집에 배달아저씨가 오셨어! ▲ 배다른이 아니고요, 배달의민족입니다... |이제 종이 전단지는 잊어라, 스마트한 어플이 왔다!한강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보면 배달 음식 전단지만 수십장을 받는다. 왔던 전단지가 또 오기도 하고 이미 음식을 먹고 있는데도 받게 되는 이 전단지야 말로 처리하기 힘든 것 중..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CJ 소셜보드 해단식 in 더 스테이크 하우스 바이 빕스 고향인 창원에서 설 연휴를 끝내고 부랴부랴 올라왔다. 5개월이 넘는 시간을 함께한 CJ 소셜보드 2기의 해단식이 있는 날이기에 청담에 있는 더 스테이크 바이 빕스로 향했다. 앞서 인포그라픽을 통해서 한차례 정리한 바 있는 CJ 소셜보드는 내게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 준 활동이었다. 내가 쓴 글을 기고하는 경우는 간혹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협찬'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후에 그에 대한 감상을 써내려 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고민으로 인해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기도 했고 블로거로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꽤 재미있는 일이란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CJ 소셜보드? 건강, 즐거운,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
디스커스(DISQUS), 나에게 이러기야! ▲ 실제로 달아놓은 댓글과 글이 일치되지 않는 문제 디스커스가. 에러를. 일으켰다. 세상에. 난 너를 믿었던 것만큼 내 블로그도 믿었기에.. 아무렇지 않게 널 달아주었건만. 디스커스가 잘 사용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에러가 나기 시작했다. 실제 쓴 글 밑에 댓글이 안 달리고 자꾸 다른 글에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 것. 참고로 디스커스는 소셜댓글 서비스로 2차 도메인 작성 시 티스토리 로그인이 풀리는 현상 및, 타 플랫폼 블로거들이 글을 남기고 나서 답글이 남겨졌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메일로 답변알림이 온다) 처음엔 내가 쓴 글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외부배너(CJ 소셜보드)를 단 글에서부터 링크가 꼬여서 담당자님께 새 배너코드를 발급받기까지 했건만, 에러가 났다고 판단한 글을 삭제하고 다시 글을 써..
2차 도메인으로 바꾸고 나에게 돌아온 것..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등록을 하고 난 결과는..또 돌아온 신난제이유 블로그 관리 사항에 대한 이야기. 이전에 말했던 대로 블로그 검색 등록을 네이버와 구글에 하고 난 결과, 구글은 빛의 속도(?)로 그냥 바뀌었고 문제는 네이버다. 한 일주일을 기다리자, 메일이 하나 날라왔다. 요약하자면 '널 거부하겠다.'인데 처음엔 다른 플랫폼을 쓰는 블로거에 대한 처사인가, 아니면 내 블로그의 '함량 미달'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은 것인지 고민했다. ▲ 네이버 검색 결과 결국 뒤져보니 작년 11월 네이버의 정책이 바뀌면서 카페/블로그는 검색 등록이 안되고 웹수집을 한다는 것. 이 수집도 '로봇'이 한다는 건데 한마디로 정리하면 '너의 블로그는 언제 등록될지 모른단다..'로 보인다. 그래서 마음놓고 기다리다가 글을 쓸 ..
블로그에 2차 도메인 달고 네이버에도 등록하고 2차 도메인 신난제이유닷컴 내게도 드디어 도메인이! 빰빠라빰~짝짝짝짝! 그 전까지는 http://sinnanjyou.tistory.com이었는데 이제 http://sinnanjyou.com! 신난제이유닷컴! 도메인을 바꾸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바꾸어야 할 것 같단 생각에. 일단 구입은 티스토리와 가장 친한 가비아에서 1년에 22,000원이란 가격으로. 계절밥상 디저, 주말 이용요금과 같다. ㅎ 3년을 등록하면 8% 할인이 되지만, 천천히 이건 연장하는 걸로 하고. 도메인만 사면 정말 연결하는 건 가뿐하게 되는지라 적용은 바로 할 수 있다는 사실! 다음 유입수가 떨어진다거나 다음뷰 추천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기는 등의 일도 많다고 하니 이건 지켜봐야 할 듯. 티..
마크쿼리를 이용한 반응형 웹 스타일의 스킨으로 변신! 마크쿼리를 이용한 반응형웹 스타일의 스킨으로 변신! 스킨 수정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에요. 엉엉. 이게 무슨 소리인가. 어디서 온 말들인가. 정말 처음에 듣고서는 물음표가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기 바빴다. 반응형 웹이니, 마크쿼리니, 부트스트랩이니. 문제는 나도 아직 저것에 대해서 확실한 건 모르겠단 것. 어렵다. 그래도 스킨을 뜯어고치면서 조금씩 배워나가고 그렇게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 언젠간 좀 더 잘 알게 되겠지. 오늘의 이야기는 평소 이 블로그에서 보기 힘든(?) 이야기니까, 더 자세한 내용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 사이트를 들여다보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를지도 모르겠다. 사실 웹표준 관련 수업을 듣게 되면서 반응형 웹을 알게 된 것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블로그 플랫폼을 네이버로 바꾸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