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어학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다 :: 호주에서 어학교 정하기 워홀러에게는 사치, 그러나 어학교를 다니기로 했다!일본에 있는 민민언니의 동생을 만난 것도 나에겐 행운이었다. 그녀의 도움으로 유학원을 소개받아 그곳에서 학교를 구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적으면 뭔가 홍보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이곳을 통해서 학교는 물론, TFN(텍스파일넘버) 신청도 매우 쉽게 이루어졌다. 꽤 긴 시간 학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방문해보니 한국에서 다니고자 한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 마음에 들었다. 어학교 비용을 내는 날, 우쿠는 바로 오리엔테이션 일정이 잡혔다. 보통은 오리엔테이션과 레벨테스트가 같이 이루어지는데 그러기엔 오후 늦게 모든 것이 끝날 듯해 오리에테이션을 받고 이스터휴일이 끝나고 레벨테스트만 따로 받기로 했다. 내 레벨테스트도 또한 이스터휴일 뒤 목요일에 하는 걸로 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