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제동과의 전화연결 라디오에 문자 사연이 소개되었다 전화 연결은 생각도 못 한 일이다 집에서는 매일 일어날 때부터 라디오를 듣는다. 출근을 준비하며 듣고, 퇴근 후엔 잠들기 전까지 듣는다. 시계를 보지 않아도 라디오 코너에 맞추어 생활하다 보니 라디오를 듣는 건 습관이다. 오늘 아침은 늘 그렇듯 김제동 씨가 진행하는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를 들으며 출근 준비를하고 있었다. 이 방송에서는 사연 하나를 뽑아 당사자에게 전화 연결을 하는 '범국민 앙금박멸 프로젝트, 뭐해, 미안 랩소디'라는 코너가 있다. (난 여태껏 고해미안랩소디인줄) 청취자의 목소리를 날 것으로 전하는 코너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남이의 중성화와 절친과의 깨똑을 사연으로 보낸 적 있었지만 소개되지 않았다. 오늘은 사실 별 기대 없이 그냥 생각나서 보내봤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