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워킹홀리데이 짐싸기에 대한 고찰 왜! 내 짐은 이렇게도 많은가!사실 일본 유학을 통해서 짐 싸기의 고충은 경험해 본 적 있지만, 또 한 번 겪게 될 줄이야. 앞서 얘기했던 좌충우돌 사건일지(못 보신 분들은 복습 : http://sinnanjyou.tistory.com/70)를 보면 알겠지만, 이 짐을 들고 호주까지 오는 건 정말 너무 힘들었다. 27인치 캐리어 하나, 백팩 하나, 핸드백 하나, 컴퓨터용 가방(치고는 큰) 하나, 우쿨렐레가 기본 짐이고 EMS로 일본에서 받을 짐까지. 쉐어하우스에 들어와서 이 짐을 펼치는 순간, 아주 속이 시원~했다. 때밀이까지 챙겨 온 나의 꼼꼼함;; 캐리어에서 대략 나온 짐이 이 정도로 새삼 4만 원대 캐리어의 위대함을 느낀다. 와. 어떤 것들을 싸야 하는지는 아래에 첨부한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금방 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