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처님 오신 날, 통도사에 가면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 ▲ 유 스틸 넘버원!! 부처님 오신 날, 통도사에 가면 무얼 먹을 수 있을까? 경남 양산 통도사에 가다 딱히 종교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니기에 크리스마스에 교회를 갈 일도 부처님 오신 날에 절에 갈 일도 그다지 없었다. 이번에도 황금 연휴의 하루 정도로 생각하면서 흘러가지 않을까 했건만, 올해는 우쿠네 가족과 함께 경남 양산에 있는 통도사를 찾았다. 사람이 많은 곳, 특히 '특별한 날의 특별한 그곳'은 절대 피하던 내가 부처님 오신 날에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는 절을 찾다니. 이건 정말 '가족이 함께'란 전제가 붙지 않았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일이다. |초록이 푸르른 5월의 사찰 풍경 딱히 불교신앙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인지 절은 언제 찾아도 좋다. 내게 절은 옛날 조상들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