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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설악산 단풍은 참 곱기도 했었지 :: 무계획 설악산 단풍놀이 2편 조금 많이 철이 지난 이야기지만, 아직 설악산 단풍놀이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막상 사진을 정리하고 글을 시작했는데 밖에서는 흰 눈이 펄펄 오기 시작했고.주변의 몇몇 분들에게 단풍놀이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니 다음 년 가을에나 써야 하는 것 아니냐 하고.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지난 간 이야기라도 '일기'처럼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을 못 하게 된다는 거다.조금이라도 기억이 날 때 몇 글자 끼적여두는 것이 다음 년 재탕(?)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다.그래서 또 준비했다. 지난번 1편에 이은 기대할 사람이 없을 2편을. ^^;;지난 줄거리는 관련 포스팅으로 대신하기로 한다.관련 포스팅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무계획 설악산 단풍놀이 1편전날 흐린 날씨로 잔뜩 기대하고 갔던 우리 일행은 실망..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무계획 설악산 단풍놀이 1편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무계획 설악산 단풍놀이 1편이번 가을은 많은 이들이 이야기해준 것처럼 그렇게 길지 않게 끝났다.곧 겨울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지 않았기에 더 그랬을지도.겨울을 좋아하는 내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이야기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직 가을 이야기를 더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그래서 겨울이 오더라도 괘념치 않고 가을을 이야기하기로 한다.그 첫 번째 이야기는 설악산에서부터 시작한다.겟어바웃의 필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 설악산에 있는 켄싱턴 호텔 숙박권을 얻으면서 이름만으로도 번쩍번쩍한 '설악산 단풍놀이'를 계획하게 되었다.아무래도 '단풍놀이'를 위해서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수 많은 인파와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기에쉽사리 가야겠다는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