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시립도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즈번의 특별한 수요일 :: 호주 시장시리즈 1편 브리즈번 수요 마켓 매주 수요일, 브리즈번 시립도서관 앞에는 장이 선다.학교 근처이기 때문에 집으로 가기 전에 늘 한 번씩 들려서 괜찮은 것들이 있나 둘러보곤 하는데, 과일과 채소가 직거래로 판매되기 때문에 매우 싸다. 그 외의 것들은 아직 워홀러에겐 사치로 느껴져(흑;) 사 보질 못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장이 열리고, 매달 첫 번째 일요일에는 벼룩시장과 같은 장터가 열린다. 아쉽게도 일요일에 열리는 벼룩시장에는 가 보질 못해서 언젠가 시간을 맞추어 꼭 가 보리라 다짐다짐. 그래도 수요일 장터 또한 그 만의 매력이 있으니 그걸로 즐겁다. 가끔은 이름 모를 야채들도 보인다. 이곳의 매력이 느껴지는 영어로 직접 쓴 가격표한국과 비슷한 느낌인듯하면서도 이곳이 타국이구나 느껴지는 손으로 쓴 정겨운 가격표들. 처음에는 비싼 가격처럼.. 이전 1 다음